전라남도 · 의회 소식 ·

전남도의회, 도로안전 점검·교통체계 개선 촉구

이름
박문옥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목포 제3선거구 연산동, 원산동, 용해동

전남 방음터널 등 도로시설물 사전 안전점검과 사고 예방대책 마련 요구

목포 버스 운행 차질 속 시군 교통체계·준공영제 추진과 택시 제도 개선 검토

2023년 2월 3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에서는 방음터널 등 도로시설물 안전점검과 시군 교통체계 개선, 택시 업계 지원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문옥 위원은 전라남도 내 방음터널 등 도로시설물의 안전을 사전에 점검하고 사고 예방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또 목포 버스 운행 차질을 언급하며 시군별 교통체계와 준공영제, 공영제 방향을 연구용역 결과에 맞춰 적극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고령화가 진행된 택시 업계를 위해 자격유지검사를 광주가 아닌 도내 병원 등 가까운 곳에서 받을 수 있도록 확대하고, 감차 보상에 도비를 투입해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교통표지판과 각종 도로 표지시설을 일원화하는 전남형 도로환경 표준을 검토해 달라고 요구했다.

유호규 건설교통국장은 방음터널과 같은 시설뿐 아니라 사고 위험이 있는 도로시설 전반을 다시 살펴보고 사전 안전대책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그는 시내·시군 교통체계와 관련한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준공영제 등 후속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했고, 택시 종사자 자격유지검사는 동부권·서부권 병원 협약 등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감차 보상은 예산과 시군 사정상 속도가 더딘 점을 설명하면서도 도비 반영 방침을 세워 추진하겠다고 했고, 교통표지와 시설물 일원화도 주체와 기준을 고려해 가능성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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