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청소년시설 개선·ESG 교육 역할 점검
청소년문화의집·수련시설 노후화와 경직된 운영 개선 요구
청소년미래재단의 ESG·기후변화 교육 역할 및 환경 프로그램 강화 주문
2023년 2월 6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청소년문화의집과 수련시설 개선, 청소년미래재단의 ESG경영 및 기후변화 교육 역할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강문성 위원은 청소년문화의집과 수련시설이 지나치게 사무적이고 딱딱해 청소년들이 모이지 못한다고 지적하며, 청소년들이 편하게 쉬고 머물 수 있는 공간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청소년 시설의 노후화와 학교보다 못한 시설 문제를 언급하며, 지자체와 협의해 시설 개선을 적극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ESG경영과 기후변화 교육이 청소년미래재단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따져 묻고, 청소년 대상 환경운동과 관련 프로그램 강화도 제안했다.
양미란 원장은 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고 카페와 독서, 토론,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시설보수와 운영예산은 재단 소관이 아니어서 한계가 있다며, 재단은 프로그램 지원과 컨설팅, 지역기관 협력을 통해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 수련시설협의회와 협의체에서 현장 의견을 듣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머물 수 있는 기관들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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