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2-07-20

구례∼용방 지방도 공사 지연·진출입로 반영 두고 입장차

이름
이현창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구례 선거구 구례군 전역

구례∼용방 지방도 4차선 확포장 공사 지연과 상사마을 진출입로 반영 재검토 요구

도시계획 구간·보상 문제 속 올해 안 준공 노력과 진출입로 안전성 검토 방침

주민설명회·의견 수렴 여부와 진출입로 요구 반영 범위를 둘러싼 입장차

2022년 7월 20일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에서는 구례∼용방 지방도 4차선 확포장 공사의 지연과 상사마을 진출입로 미반영 문제가 다뤄진 가운데, 이현창 위원은 주민 의견 수렴 부족을 지적하며 재검토를 요구했고 이상훈 건설교통국장은 보상 문제 등으로 준공이 늦어졌지만 올해 안 준공을 추진하는 한편 진출입로는 안전성 확보를 전제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창 위원은 2017년 시작돼 2022년 6월 준공 예정이었던 구례∼용방 지방도 4차선 확포장 공사가 아직 마무리되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또 보상 문제와 함께 주민 민원이 많고, 도로 계획 과정에서 공청회와 의견 수렴이 충분하지 않아 상사마을 주민들이 요구한 진출입로가 반영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재검토를 요청했다.

이상훈 건설교통국장은 해당 사업이 도시계획 구간과 보상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올해 안 준공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설계 과정에서 주민설명회와 의견 수렴은 진행했으며, 진출입로 문제는 아직 파악되지 않은 부분을 조사한 뒤 교통안전공단 기술자문을 거쳐 안전성이 확보되면 주민 불편을 줄일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현창 위원은 도로 이용 주민들에 대한 공청회와 의견 수렴이 부족해 진출입로 요구가 반영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반면 이상훈 건설교통국장은 설계 과정에서 주민설명회와 의견 수렴은 있었다고 밝혀 공청회 진행 여부와 의견 반영 범위를 둘러싼 입장차가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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