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광역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설치·재학대 대책 질의
광역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서부권 설치 계획과 재학대 방지 대책 질의
피해 아동 심리 안정 방안과 부모 교육·치료 실태도 집중 점검
2023년 2월 6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광역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설치 계획과 재학대 방지 대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미숙 위원은 광역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을 어디에 설치할 계획인지, 아동학대가 반복되는 원인과 재학대를 막기 위한 대책은 무엇인지 물었다. 또 학대 피해 아동이 원가정으로 돌아가기 전 심리적 안정과 안전을 확보할 다른 방안이 있는지, 부모 교육과 심리치료는 얼마나 이뤄지는지도 함께 질의했다.
유미자 여성가족정책관은 광역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을 서부권에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동학대는 원가정 친부모에 의한 비율이 높고 재학대도 적지 않으며, 전남의 취약계층 여건도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피해자와 가해자를 분리한 뒤 심리·의료·정서 치료와 가해자 치료프로그램, 부모 대상 교육을 통해 재학대를 줄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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