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대체 에너지망·해상풍력 인력 양성·상생일자리 점검
도시가스 배관 대신 태양광·지열 등 대체 에너지망 활용 필요성 제기
해상풍력 인력 양성 특성화고 확대와 전남형 상생일자리 지역 참여 강화 주문
2022년 7월 21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도시가스 배관 설치의 비효율성과 대체 에너지망 활용, 해상풍력 전문인력 양성 확대, 전남형 상생일자리의 지역 상생 구조 등을 놓고 논의가 진행됐다.
한숙경 위원은 도시가스 배관 설치가 비용과 효율 측면에서 비효율적일 수 있다며, 태양광과 같은 대체 에너지망을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해상풍력 전문인력 양성사업이 대학 중심으로만 운영되는 점을 짚으며 특성화 고등학교까지 교육 대상을 넓혀야 한다고 물었다.
아울러 전남형 상생일자리에 참여하는 기업이 전남 지역 기반을 갖춘 곳인지, 실제로 지역업체와 상생할 수 있는 구조인지도 따져 물었다.
강상구 에너지산업국장은 먼 지역에 가스배관을 설치하기 어려운 곳은 종합적인 에너지망을 지원하고 있다며 태양광과 지열을 결합한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상풍력 전문인력 양성은 현재 학사 중심으로 운영되지만 기능인력 부분은 특성화고 확대를 함께 연구하겠다고 했고, 전남형 상생일자리는 지역에 투자유치를 해 일자리를 만들고 국산화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협약 과정에서 지역기업 참여와 국산화 확대, 지역업체 우선 권고가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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