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콘텐츠 산업 규모·인재 유출 지적…해남 스마트 도시 사업 특혜 논란도
전남 콘텐츠 산업 규모와 인재의 수도권 유출 문제 제기
해남군 스마트 도시 솔루션 구축 사업의 민자 비중·사업 주체 설명
2023년 2월 8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전남 콘텐츠 산업 규모와 인재의 수도권 유출, 해남군 스마트 도시 솔루션 구축 사업의 민자 비중과 사업 주체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병용 위원은 전남의 콘텐츠 산업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물은 뒤, 교육을 받은 인재들이 지방에 남지 않고 서울과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현실을 지적했다. 이어 콘텐츠 산업이 지방에 불리한 만큼 사후관리와 기능 지원이 필요하고, 관광이나 문화재단과의 협업도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해남군 스마트 도시 솔루션 구축 사업의 민자 비중과 사업 주체를 따져 물으며 특혜성 논란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인용 원장은 2020년 조사 기준으로 전남의 콘텐츠 관련 산업 기업체 수가 2,357개사이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4위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또 인재의 수도권 유출이 있다는 지적에 동의하고, 해남군 스마트 도시 솔루션 구축 사업은 해남군을 중심으로 한 컨소시엄 사업으로 진흥원은 운영 주체로 참여하고 있으며 민간 주체는 보성산업과 SK증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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