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묵비엔날레 조직 구조·관광 책임 분리 도마에
수묵비엔날레·문화재단 조직 구조 불명확, 책임·권한 분리 미흡 지적
관광문화체육국, 수묵비엔날레와 관광 조직 권한·책임 재검토 방침
2023년 2월 8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수묵비엔날레와 문화재단의 조직 구조, 해외 관광객 300만 명 목표의 현실성, 전라남도 방문의 해 홍보대사 사후 관리 문제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광일 위원은 수묵비엔날레와 문화재단의 조직 구조가 불명확해 책임과 권한이 제대로 나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이 재단 정원에 포함되지 않은 채 파견 형태로 운영되고, 관광문화체육국이 권한은 쥔 채 책임은 문화재단으로 떠넘기는 구조라고 비판했다.
또 해외 관광객 300만 명 목표의 현실성과 전라남도 방문의 해 홍보대사에 대한 사후 관리 문제도 함께 짚었다.
김 국장은 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이 문화재단 소속으로 돼 있지만 실제 운영에서는 문화재단이 해야 할 일을 충분히 맡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수묵비엔날레와 관광 관련 조직의 권한과 책임을 분명히 가르마타도록 다시 살펴보고 보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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