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수소산업 착공지연·해상풍력 설명회 필요성 도마
장흥 2000억 원 규모 수소산업 착공 지연과 해상풍력 주민설명 필요성 제기
RE100 인센티브와 해상풍력 일자리 창출 효과 점검
2022년 7월 21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장흥에 추진된 2000억 원 규모 수소산업의 착공 지연 이유와 해상풍력 사업에 대한 주민 설명, RE100 인센티브와 일자리 창출 효과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윤명희 위원은 장흥 지역에 추진된 2000억 원 규모 수소산업 유치 사업이 실제로 어디까지 진행됐는지, 착공이 지연되는 이유는 무엇인지 물었다. 또 해상풍력 사업과 관련해 주민 반대가 큰 만큼, 어민들에게 환경 영향 등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설명회와 공신력 있는 안내가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아울러 RE100을 실천하는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와 해상풍력으로 실제 일자리가 창출되는지도 함께 질의했다.
강상구 에너지산업국장은 장흥에 추진된 2000억 원 규모 수소산업은 LNG 가스를 분리·개질해 수소를 생산하고 연료전지로 전기를 바꾸는 사업이라며, 당초 2023년 12월 완공 목표였지만 아직 착공하지는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는 수소산업과 관련해 풍력이나 태양광 발전의 송전 손실을 보완하기 위한 변환 기술과 R&D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경쟁에서 뒤지지 않도록 적극 육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RE100은 세계적 추세로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RE100지원센터 유치를 산업부와 협의 중이라고 했고, 해상풍력은 주민 대상 설명회를 장흥과 고흥에서 이미 진행했으며 현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추가 보고하겠다고 말했다. 해상풍력 일자리는 설치와 유지보수 등으로 크게 늘어날 수 있고, 8.2GW가 달성되면 12만 개까지 창출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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