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합계출산율 1위에도 출생 감소 왜…저출생 대책 확대 주문
전남이 15년 연속 합계출산율 1위를 지켰는데도 출생 감소가 이어지는 원인 점검
저출생극복 사회연대회의 운영과 산후조리·이자지원 확대 필요성 제기
2023년 2월 8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전남의 출생 감소 원인과 저출생극복 사회연대회의 운영, 외국인 주민 모국어 뉴스제작 사업, 청년·신혼부부·다자녀가정 이자 지원 확대, 산후조리서비스 및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 현실화 등 저출생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임형석 위원은 전남이 15년 연속 합계출산율 1위를 달성했는데도 출생은 왜 계속 감소하는지 물었다. 이어 저출생극복 사회연대회의의 구성과 운영 내용, 외국인 주민 모국어 뉴스제작 사업의 시행 주체와 홍보 방식, 청년·신혼부부·다자녀가정 이자 지원 확대 필요성도 점검했다.
또 산후조리서비스 지원 대상 확대와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가 현실에 맞는지, 출산시책과 예산을 더 적극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정광선 인구청년정책관은 출생 감소의 원인으로 결혼 감소와 청년층 유출, 노령인구 증가에 따른 복합적 요인을 들었다. 그는 사회적 증감이 2021년 4400명 감소에서 2022년 345명 감소로 둔화됐고, 일자리 때문에 빠져나가는 폭도 줄었다고 설명했다.
또 저출생극복 사회연대회의는 교육계와 출연기관, 언론, 기업, 유관단체가 함께 캠페인과 정기회의를 통해 출산 분위기를 조성하는 사업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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