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후보자, 대형 프로젝트·조직문화 해법 도마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대형 프로젝트 발굴과 6개 센터 협업 강화 방안 질의
노조와의 소통·조직문화 개선 및 제출 자료 경력·소득·거주·차량 관련 해명 요구
2023년 2월 16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는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의 대형 프로젝트 발굴과 6개 센터 간 협업, 노조와의 소통을 통한 조직문화 개선, 제출 자료 관련 해명 등 주요 의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윤명희 위원은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이 대형 프로젝트를 충분히 발굴하지 못하고 6개 센터가 각자 사업을 추진해 시너지 효과가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후보자가 원장이 되면 이를 어떻게 개선할지 물었다. 또 노조가 있는 조직에서 어떻게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건전한 조직문화를 만들 것인지, 그리고 제출 자료의 경력·소득·거주·차량 관련 내용에 대한 해명도 요구했다.
아울러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의 존재 이유와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할 역할에 대해서도 견해를 물었다.
윤호열 후보자는 6개 센터가 독립적으로 운영돼 온 배경에는 각자의 고유 역량이 있었지만, 앞으로는 센터장들이 주 1회 만나고 8명이 상설 의사결정기구 역할을 하도록 해 협업과 시너지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대형 프로젝트와 관련해서는 이미 200억 원 규모의 과제가 여러 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노조 문제에 대해서는 충분한 소통과 상호 공감, 경영과 인사에 해당하지 않는 부분에 대한 전향적 검토를 통해 타협점을 찾겠다고 말했다. 경력·재산 관련 자료의 혼선에 대해서는 회사명 변경과 펀드 정산 과정에서 생긴 착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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