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바이오산업 글로벌 허브 육성·인력양성 방안 집중 질의
전남 바이오산업의 구조적 강점과 글로벌 허브 육성, 인력양성 방안 집중 질의
윤호열 후보자, 천연물·해양 자원 강점과 백신인력 양성기관 유치 필요성 강조
2023년 2월 16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는 전라남도 바이오산업의 경쟁력과 글로벌 허브 육성, 인력양성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한숙경 위원은 전라남도 바이오산업의 구조적 특징과 현재 경쟁력을 묻고, 글로벌 허브 육성 계획 속에서 어디에 중점을 둘 것인지 질의했다. 이어 전남바이오산업 인력양성 구체 방안, 백신인력 양성기관 유치 가능성, 화이트바이오산업의 발전 전망과 전남의 경쟁력 강화 방안도 함께 물었다.
아울러 후보자의 기부·봉사 활동과 재능기부 사례, 자녀 주소지와 병역 이행 여부, 전남으로의 주소 이전 의향까지 확인하며 전남 발전에 대한 지속적 역할을 주문했다.
윤호열 후보자는 바이오산업이 국내보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야 하는 산업이라며 전남의 입지적 여건은 상대적으로 열악하지만 천연물과 해양 등 자원 측면의 강점은 크다고 평가했다. 그는 전남바이오산업의 핵심 과제로 인력양성과 첨단 클러스터 조성을 꼽고, 중앙정부와 전남도의 정책과 조화를 이루며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인력양성의 경우 전문기관이 필요하다며 전남이 백신인력 양성기관 유치를 추진해야 한다고 했고, 화이트바이오산업은 소재산업 기반이 탄탄한 만큼 미래가 밝다고 봤다. 또한 재능기부 차원에서 대학 특강과 외부 강연을 꾸준히 해왔고, 본인 재능을 사회에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자녀들의 거주 사유와 병역 이행 상황을 설명한 뒤 전남 주소 이전 여부는 가족과 상의해 보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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