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열 후보자, 연봉 차이·주택 선택·재정대책 도마에
윤호열 후보자, 높은 연봉 차이에도 어려운 길 선택 배경과 과천 주소지·주택 선택 논란
진흥원 조직 갈등·기강 해이와 경영평가 하락, 재정건전성 대책 질의
2023년 2월 16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는 윤호열 (재)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장 후보자의 어려운 길을 택한 배경과 과천 주소지, 주택 선택 사유, 조직 갈등과 경영평가 하락, 재정건전성 확보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재태 위원은 윤호열 후보자에게 높은 연봉 차이에도 어려운 길을 선택한 이유와 가족의 동의 여부를 물었다. 또 과천 주소지 변동과 중앙동 주공 아파트를 선택한 배경, 3년을 채우지 못하고 이사한 사유, 집을 처분하지 않은 이유와 재개발 기대가 있었는지를 질문했다.
아울러 진흥원 조직의 갈등과 기강 해이, 경영평가와 내부소통 지표 하락의 원인 및 대책, 낮은 재정자립도와 최근 손실 규모,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한 방안도 함께 따졌다.
윤호열 후보자는 쉬운 길을 택하고 싶지 않아 현재의 어려운 길을 선택했으며, 가족들도 자신의 설명을 대체로 수용한다고 답했다. 주소지와 관련해서는 송도까지 거리가 40분 정도여서 출퇴근에 큰 문제가 없었고, 아이들의 이동 불편을 고려해 자신이 감수했다고 설명했다.
아파트는 당시 재개발 단지보다 가격이 높아 여력상 해당 주택을 매입했고, 나중에 자녀가 늘어 공간이 부족해 이사했지만 집값 변동을 고려해 처분하지 않았으며 재개발 기대를 부인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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