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열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장 후보자, 경영혁신·소통방안 청문 쟁점
이광일 위원, 윤호열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장 후보자에 삼성토탈 경영혁신 사례와 진흥원 적용 방안 질의
조직개편 등 운영 구상과 의회 소통 방안, 후보자 강점도 청문 쟁점으로 부상
2023년 2월 16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는 윤호열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장 후보자의 경영혁신 사례와 진흥원 운영 방향, 의회와의 소통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광일 위원은 윤호열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장 후보자에게 삼성토탈에서 추진한 경영혁신 사례를 간단히 설명해 달라고 요청하고, 그 사례를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물었다. 이어 원장이 되면 조직개편 등 진흥원 운영 방향을 어떻게 구상하고 있는지, 의회와의 소통 방안과 본인의 강점은 무엇인지도 질의했다.
윤 후보자는 삼성토탈 재직 시절 회사가 부도 위기까지 거론될 정도로 어려운 상황에서 물류 혁신을 추진해 연간 약 800억원이던 물류비를 1년 반에 걸쳐 약 30% 절감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수출 물류 루트를 전면 변경한 점이 비용 절감의 핵심이었다고 밝혔다.
또 혁신은 매일의 행동이어야 하며, 조직 내부의 횡적 시너지가 날 수 있는 부분은 바로 실행해 보겠다고 했고, 의회와 집행부는 같은 방향을 바라봐야 하며 정책 개발 단계부터 소통과 홍보 네트워크 활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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