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3-03-09

전남도의회 교육위, 생리대 비치 개선·보건교사 발언 조치 요구

이름
장은영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비례대표

생리대 비치 위치 개선과 학생 선호도 조사 필요성 제기

보건교사 언어폭행성 발언 공개 사과·조치 요구

2023년 3월 9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생리대 비치 위치 개선과 보건교사 언어폭행성 발언에 대한 대응 방안이 논의됐다.

장은영 위원은 생리대 보급과 관련해 안전성 문제와 학생 선호도 조사 필요성을 제기하며, 생리대가 주로 화장실 밖이나 보건실에 비치돼 있어 학생들이 필요할 때 신속하게 사용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특히 남녀공학 학교에서는 화장실 안쪽에 비치하는 것이 불편을 줄일 수 있다며 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보건교사가 자료 요청 과정에서 불만을 표시하며 언어폭행성 발언을 한 점을 언급하고, 이에 대한 공개 사과와 조치를 요구했다.

황성환 부교육감은 생리대의 비치 위치는 학생이 가장 선호하는 곳을 기준으로 해야 하며, 보건실에만 두기보다 화장실 안쪽에 비치하는 방식이 선호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그는 해당 부분은 적극적으로 시정하겠다고 밝혔고, 보건교사의 전화와 관련해서는 선을 넘은 부분이 있었다고 보며 위원에게 적절한 표시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감정이 깊어지지 않도록 서로 마음을 추스르고, 교육청 차원에서도 중재 노력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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