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실무사 대체인력 채용 30% 그쳐…광양교육지원청 대책 요구
조리실무사 대체인력 채용 10명 계획에 3명 채용 그친 광양교육지원청 대책 요구
거점학교 운영 지연과 지원자 부족·합격 포기 속 교육청 차원의 채용 지원 방안 마련 필요
2023년 3월 9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조리실무사 대체인력 채용 실적과 운영 대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형대 위원은 조리실무사 대체인력 채용이 현재 얼마나 진행됐는지 묻고, 전체 10명 채용 계획에 비해 3명만 채용돼 30%에 그친 이유와 대책을 따져 물었다. 또 공고를 했는데도 지원이 없거나 합격자가 포기하는 상황, 3월 이후 채용 시 근무조건과 급여가 달라지는 문제를 지적하며 교육청 차원의 개선 방안을 요구했다.
이계준 교육장은 광양지역 조리실무사 대체인력을 위해 거점학교를 지정해 운영하려 했지만 2월에 준비를 마치지 못했고, 이날 학교를 다시 지정해 금주 공고를 거쳐 다음 주부터 시행될 수 있을 것으로 봤다고 설명했다. 그는 거점학교가 급식사고와 산업재해 책임 부담 때문에 기피되고, 대체인력은 기간제라 학교장 채용만으로는 어렵다며 교육청이 지원센터와 전문인력을 동원해 채용과 선발을 돕고 계약은 학교가 맡는 방식이 필요하다고 했다.
또 2월에 채용됐으면 좋았겠지만 놓친 점은 송구스럽다며, 도와 협의해 처우와 복지 문제를 함께 검토하고 지역교육청 차원의 지원 방안도 찾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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