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수련장 비수기 활용·지역 연계 확대 방안 논의
학생수련활동 비수기 활용 실태와 인구소멸 지역 학생수련장 방치 우려
코로나19 전후 운영 변화와 지역 연계 활용 확대 방안 논의
2023년 3월 10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학생수련장의 비수기 활용 실태와 인구소멸 지역 군 단위 학생수련장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경미 위원은 학생수련활동이 없는 기간에 학생수련장이 어떻게 활용되는지와 함께, 여름·겨울방학 등 비수기 이용 실태를 물었다. 특히 인구소멸 지역의 군 단위 학생수련장이 학생 수 감소와 계절적 공백으로 방치될 수 있다고 우려하며, 연도별 이용 현황과 활용 확대 방안을 요청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시기와 이후의 운영 변화, 주말과 축제기간 등 비학기 시간대의 지역 연계 활용 가능성도 함께 질의했다.
김성희 학생교육원장은 학사일정이 취약한 시기에는 학교로 찾아가는 락&런 교육활동을 운영하고, 여름·겨울방학에는 청소년 단체와 학생자치회 임원 대상 캠프, 문화공간 대여, 아동복지시설 캠프 등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또 코로나19 상황에서는 학교 방문형 교육을 진행했고, 방역 상황이 완화된 뒤에는 수련장 입소형 교육으로 전환해 운영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직원들이 연중 근무하며 시설 점검과 프로그램 개발을 병행하고 있고, 활용 확대 방안이 있다면 심도 있게 상의해 보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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