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3-03-10

전남교육미디어센터 예산·추진 절차 놓고 도마

이름
박형대
정당
진보당
지역구
장흥 제1선거구 장흥읍 (기양리, 예양리, 건산리, 상리, 축내리, 관덕리, 원도리, 행원리, 연산리, 성불리, 사안리, 영전리, 송암리, 충열리, 교촌리, 동동리, 남동리, 향양리, 삼산리, 금산리, 해당리, 우산리), 장동면, 장평면, 유치면, 부산면

전남교육미디어센터 대형 예산 사업, 사업보고서 누락과 추진 절차 준비 여부 도마에 오름

미디어센터 운영에는 추가 인력과 제작·송출 시스템 필요, 행정적 어려움과 경쟁입찰 전환 배경 설명

2023년 3월 10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전남교육미디어센터 사업보고서 누락 사유와 추진 절차 준비 상황, 2021년 사업 추진 과정의 행정적 어려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형대 위원은 전남교육미디어센터 관련 예산 규모가 큰데도 사업보고서에서 빠진 이유를 물으며, 설계용역이 끝난 뒤 규격서 심의와 입찰로 이어지는 절차가 제대로 준비돼 있는지 점검했다. 또 2021년 사업 추진 과정에서 빚어진 행정적 어려움의 원인을 따져 묻고, 향후 미디어센터가 콘텐츠 제작과 유튜브 송출 등 기능을 수행하려면 인력과 시스템이 갖춰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오은주 원장은 교육미디어사업이 공사와 설비, 구입 중심이라 이번 사업보고 자료에서는 제외됐고, 대신 올해 현장에서 실제로 추진되는 역점사업 위주로 담았다고 설명했다. 전남교육미디어센터는 설계용역이 완료돼 도교육청에 올라가 있으며, 이후 결과가 나오면 실행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년의 어려움에 대해서는 직원들의 열정과 행정 절차가 부딪히며 소통이 덜 된 측면이 있었다고 봤고, 전국 경쟁입찰로 전환한 이유로는 전문 업체 확보와 감사 이후의 보완 필요성을 들었다. 또 미디어센터 운영에는 메인 카메라와 서브 카메라, 조종실 인력 등 추가 인력이 필요하지만 현재는 두 명이 일하고 있다며, 인력이 부족하더라도 분위기와 역량을 키워가며 운영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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