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3-04-04

전남도의회 교육위, 성희롱·성폭력 대응 교육·예산 점검

이름
박경미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광양 제4선거구 중마동 (마동), 골약동, 태인동, 금호동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서 성희롱·성폭력 업무 담당자와 성고충 상담원 교육 대상·방식 및 예산 적정성 점검

사이버 위탁 연수 인원 의미와 학교별 업무분장, 치료비 지원 한도까지 교육 현장 대응 체계 확인

2023년 4월 4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성희롱·성폭력 업무 담당자와 성고충 상담원 교육 대상, 사이버 위탁 연수 운영 방식, 예산 편성 등을 둘러싼 논의가 진행됐다.

박경미 위원은 성희롱·성폭력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와 성고충 상담원 교육의 대상과 성격을 구체적으로 물었고, 최대 500명으로 잡힌 사이버 위탁 연수 인원이 어떤 의미인지 질의했다. 또 업무 담당자와 성고충 상담원의 역할 차이, 학교별 업무분장 방식, 전문 강사진과 지원 인력풀 구성 방법을 확인하며 현재 1억9000만 원 수준의 예산이 부족하지 않은지와 추경 반영 계획도 함께 따졌다.

아울러 치료비 지원의 한도와 성폭력 사안 대응 매뉴얼 제작, 보건교사 중심 교육 방식과의 차별성까지 점검했다.

박정애 학생생활교육과장은 성희롱·성폭력 관련 사안이 늘면서 관리자와 교원, 학부모, 학생까지 교육이 필요해졌고, 여건에 따라 사이버 연수를 포함한 역량강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성고충 상담원 교육의 500명은 예상 인원이며 사이버 연수이기 때문에 더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다고 했고, 학교에 의무적으로 두는 성고충 상담원은 사안 발생 시 1차 상담을 맡는다고 밝혔다.

업무 담당자는 학교장이 업무분장으로 별도 지정하며, 학교 예방교육은 보건교사가 주로 맡되 사안 발생 학교에는 전문가와 지원 인력을 보내 추가 교육과 대응을 하겠다고 했다. 또한 현재 예산은 1억9000만 원으로 적지만 추경에 예방 연극, 역량강화 연수, 양성평등 교육주간 운영 등을 반영했고, 치료비는 1인당 100만 원 한도로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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