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석 위원, 도립대 충원율·취업률 자료 신빙성 질의
임형석 위원, 도립대 재학생 충원율 77.7% 부진·취업률 자료 신빙성 지적
조명래 처장, 외부 요인·자료 보완 설명…지역협력 확대 방안 재검토
2023년 4월 5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도립대의 재학생 충원율과 취업률 자료 신빙성, 학과별 간담회 증빙, 외부인사 참여 확대, 지역 연계 행사 유치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임형석 위원은 도립대의 2023학년도 신입생 등록률은 양호하다고 평가하면서도 재학생 충원율이 목표치 82%에 못 미치는 77.7%에 그친 이유를 따져 물었고, 취업률 자료가 계산 기준과 맞지 않아 신빙성이 떨어진다며 보다 정확한 보고를 요구했다. 또 학과별 간담회 자료가 과·일자·참석자 명단만 있어 실제 진행 여부를 확인하기 어렵다며 현장사진 등 부속 자료 제출을 요청했고, 각종 위원회의 외부인사 참여 확대 방안과 신입생 수업 출석률 자료도 함께 요구했다.
아울러 대학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행사 유치가 담양군 행사 중심으로만 추진되는 점을 지적하며, 도내 다른 시군과 연계한 보다 넓은 지역협력 방안이 필요하다고 질의했다.
조명래 교무기획처장은 재학생 충원율이 4월 1일 기준 77.7%라며 목표에는 미치지 못했다고 인정하면서, 코로나 팬데믹 이후 대면수업 감소와 자퇴·휴학 처리 시점 등 외부 요인이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취업률은 현재 학과별 자체조사 단계로 신빙성은 높지 않으며, 2023년 12월에 최종 결과가 나온다고 밝혔고, 간담회는 실제로 진행하고 있으나 제출 자료가 미비해 회의록과 부속 자료를 보완해 내겠다고 했다.
외부인사 참여 확대와 관련해서는 위원회 성격을 보며 다시 검토하겠다고 답했고, 행사 유치 사업은 대학 인프라 확보를 위한 취지로 시작된 만큼 지역 연계 방안을 더 넓게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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