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락 의원, 화순백신특구 성과·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질의
임지락 전남도의원이 화순백신산업특구의 성과와 특구 연장,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유치와 첨단의료복합단지 필요성을 질의하는 등 전남 바이오산업 발전 방향을 짚었다
김종갑 전략산업국장은 화순백신산업특구의 운영 성과와 지정 연장 계획,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유치 준비와 첨단의료복합단지 추진 전략을 설명했다
2023년 4월 11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본회의에서는 화순백신산업특구의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유치, 첨단의료복합단지 필요성과 유치 전략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임지락 의원은 화순백신산업특구가 국내 유일의 백신산업특구로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짚은 뒤, 특구 지정 만료를 앞둔 현재의 성과 평가와 향후 발전 방향을 물었다. 이어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유치 추진 현황과 전남의 강점, 지역 인재 양성 대책을 함께 질의했다.
또 첨단의료복합단지의 개념과 전남에 필요한 이유, 그리고 이를 유치하기 위한 홍보 및 추진 전략을 설명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종갑 전략산업국장은 화순백신산업특구가 전남이 추구하는 의료·바이오산업의 중심이자 전남은 물론 국가 바이오와 첨단의료의 선도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특구가 2010년 지정 이후 13년간 운영되며 15개 전문기관과 33개 바이오·백신 기업이 들어섰고, 국무총리 최우수특구 1회와 우수특구 5회 수상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또 올해 말 특구 기간이 끝나지만 지정 연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하반기 신청을 통해 5년 연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와 관련해서는 전남바이오 인력양성 협의체를 구성해 유치 전략과 계획서를 작성 중이고, 독일·미국 기업들과의 협약과 인천 연세대 K-NIBRT 센터, 바이오산업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해 공모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첨단의료복합단지에 대해서는 기업 R&D와 제품화 지원, 규제 특례를 바탕으로 화순의 기존 인프라를 활용한 강소형 모델을 추진하겠다고 했고, 광주·전남 공동 용역과 중앙부처 건의, 국제백신포럼과 각종 행사 참여를 통해 유치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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