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3-04-11

공동혁신도시 놓고 나주 부담론·전남도 지원론 맞서

이름
이재태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나주 제3선거구 빛가람동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예산·발전 전략 공동 마련과 전남도 역할 확대 요구

전남도, 에너지공대 개교·융복합단지 지정 등 혁신도시 발전 전폭 지원 강조

나주 부담론 속 전남도 역할 확대 요구와 충분한 지원 주장 간 입장차

2023년 4월 11일 전라남도의회 본회의에서 이재태 의원은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의 예산과 발전 전략을 광주와 전남이 함께 마련해야 한다며 나주시에 집중된 부담과 정주여건 문제를 지적했고, 문금주 행정부지사는 전남도가 에너지공대 개교와 융복합단지 지정 등 혁신도시 발전을 위해 이미 적극적으로 지원해 왔다고 밝혔다.

이재태 의원은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가 이름에 걸맞게 광주와 전남이 함께 예산과 발전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혁신도시가 위치한 나주시에 지나치게 많은 부담이 전가된다는 지역 비판이 있다며 이에 대한 전남도의 입장을 물었다.

아울러 정주여건 개선 요구와 20·30대 인구 비율 감소를 언급하며, 전남도가 더 높은 수준의 관심과 역할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금주 행정부지사는 나주혁신도시에 대한 과도한 부담 비판에 동의할 수 없다며, 전남도가 그동안 혁신도시 발전을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해 왔다고 밝혔다. 그는 에너지공대 개교, 에너지신산업 융복합단지와 규제자유특구 지정, 유관기관 입주 지원 등을 예로 들며 이런 성과가 나주시의 노력만으로 이뤄진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공동혁신도시 조성 과정에서 나주시가 과도한 부담을 떠안고 있어 전남도의 역할 확대가 필요하다고 봤다. 반면 문 부지사는 전남도가 이미 혁신도시 발전을 위해 충분하고도 적극적인 지원을 해 왔다고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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