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도심 초등 통학 안전 문제 제기…학구군 조정 촉구
전남 신도심 공공주택 지역에서 초등학생 통학거리가 규정보다 멀어지는 사례와 학구군 조정 필요성이 제기됨.
순천 서면지역 중학교 이설·신설 필요성을 놓고 교육감의 견해가 제시됨.
2023년 4월 12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본회의에서는 전남 신도심 공공주택 지역의 초등학생 통학 안전과 순천 서면지역 중학교 이설·신설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정영균 의원은 공공주택 건립 과정에서 초등학생은 걸어서 1.5km 이내에 학교를 배치해야 하는 규정이 있음에도 실제로는 통학거리가 더 멀어지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남의 신도심 공공주택 지역에서 초등학생 통학 안전 문제가 제대로 반영되지 못한 원인을 물으며, 향후 학구군 조정 계획도 함께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순천 서면지역의 중학교 이설 또는 신설 필요성을 제기하며 교육감의 견해를 물었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남의 신도심 공공주택 지역에서 통학거리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공공주택 조성 이전에 교육영향평가를 면밀히 하고 시행사에 미리 요구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학생 배치 문제를 먼저 조정해 통학 안전 문제를 해소하고, 개발 시행사와도 협력해 안전 확보에 나서겠다고 답했다.
또 학구군 조정 대책을 마련해 정영균 의원에게 제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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