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제조업 온실가스 1위…COP33 준비·탄소중립 지원체계 점검
전남 제조업 온실가스 전국 1위, COP33 준비와 기후변화 선도도시·특별법·기관 유치 실질 준비 촉구
광양만권 산단 탄소중립 지원 컨트롤타워와 탄소중립지원센터 기능·예산·인력 확충 필요 제기
2023년 4월 13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본회의에서는 전남의 COP33 준비와 남해안남중권 기후변화 선도도시 지정, 광양만권 산단의 온실가스 저감 및 탄소중립 지원체계 확충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강문성 의원은 전남이 제조업 분야에서 에너지소비량과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국 1위인 점을 들어, COP33 준비와 남해안남중권의 기후변화 선도도시 지정, 특별법 제정, 관련 기관 유치 등 전남도의 실질적 준비 상황을 물었다. 또 광양만권 산단의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데이터 관리와 기업 상생을 총괄할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고 보고, 탄소중립지원센터의 기능과 예산·인력 확충 계획도 함께 질의했다.
안상현 동부지역본부장은 여수를 기후변화대응 선도도시로 지정해 COP 유치 분위기를 이어가고 남해안남중권의 유치 의지를 재확인하기 위한 건의를 해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광양만권 산단의 탄소중립 지원을 위해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는 점을 들어 초안을 마련해 의견 수렴을 거쳤고, 이를 국회에 전달했으며 법안 발의가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또 지역 차원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위해 법과 조례에 따라 광주전남연구원을 탄소중립지원센터로 지정해 운영 중이며, 예산과 조직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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