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3 순천만국가정원박람회 국가 주도 추진 놓고 논의
신민호 위원장, 2033 순천만국가정원박람회 국가 주도 추진·사전 용역 준비 필요성 제기
산림휴양과장, 순천 정원도시 사업 추진과 왕의산·천극산 개최 가능성 검토 밝혀
2023년 5월 9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2033년 순천만국가정원박람회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신민호 위원장은 순천만국가정원박람회 특별법에 따라 2033년 박람회가 국가 주도로 추진돼야 한다고 보고, 전라남도와 순천시가 먼저 국가에 역할을 요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왕의산과 천극산 등 순천 신도심 주변 공간을 활용한 개최 가능성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사전에 용역을 통해 준비 방향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재광 과장은 이번 박람회가 산림청, 전라남도, 순천시의 공동 개최로 진행되고 있으며, 2033년에도 같은 취지로 개최하려는 뜻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행사 기간 안에 후방산업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복안을 마련해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또 왕의산과 천극산은 사유지가 많고 공시지가도 높아 산림청이 부정적인 입장이라면서도, 내년도 신규사업으로 400억 규모의 순천 정원도시 관련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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