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3-05-16

전남도립대 혁신안·글로컬30 협업 논의 쟁점

이름
정철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장성 제1선거구 장성읍, 서삼면, 북일면, 북이면, 북하면

전남도립대 혁신안서 교수회 심의·의결권 삭제와 교수회 폐지 배경을 둘러싼 질의

글로컬30 사업의 취지와 전남도립대의 대학 간 협업·통합 논의 단계에 대한 확인

2023년 5월 16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전남도립대 혁신안에서 교수회 심의·의결권을 삭제한 배경과 글로컬30 사업을 둘러싼 협업·통합 논의가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정철 위원은 전남도립대 혁신안 추진 과정에서 교수회 심의·의결권을 삭제한 배경과, 교수회 자체를 없애는 것이 대학 거버넌스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따져 물었다. 또 글로컬30 사업의 취지와 함께 전남도립대가 다른 대학들과의 협업을 넘어 통합까지 염두에 두고 있는지, 목포대와 순천대 등과의 논의가 어떤 단계인지 확인했다.

조명래 교무기획처장은 교수회는 학칙에서 단어 자체가 삭제돼 현재 대학에 존재하지 않으며, 교수회가 맡던 심의·의결권은 대학평위원회가 대신 심의하도록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박현식 자치행정국장은 글로컬30이 지역과 대학, 산업체와 연구기관의 협업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과 산업 육성을 추진하는 사업이며, 지정되면 5년간 1000억 원이 지원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남도립대에 통합을 전제로 한 제안이 일부 있었지만, 현재는 협업 수준의 논의만 진행 중이고 통합은 아직 구체화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순천대와는 협업을 위한 접촉이 있었고, 목포대와도 관련 공문이 오갔으며, 예비지정 이후 도가 함께 사업계획을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헌범 전남도립대학교 총장 직무대리는 현재 시점에서 통합을 전제로 보기에는 이르며, 글로컬대학 협업 논의 단계에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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