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면 단위 유학 프로젝트 정착 방안 집중 논의
면 단위 유학 프로젝트 정착 방안과 읍내 학생의 작은 학교 분산 대안 모색
해남교육지원청, 읍내 과밀학급 해소와 소규모 학교 살리기 동시 추진
2022년 7월 21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면 단위 유학 프로젝트 정착과 읍내 과밀학급 해소, 작은 학교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송형곤 위원은 고흥에서도 읍내 과밀학급 문제와 면 단위 작은 학교의 위기가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해남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면 단위 유학 프로젝트를 어떻게 정착시킬 수 있을지 물었다. 또 읍내 학생들을 작은 학교로 분산시키는 역발상적 대응이 과밀학급 해소와 작은 학교 살리기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보며 의견을 요청했다.
조영천 교육장은 해남교육장의 첫 사업으로 면 단위 유학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하며, 읍내의 과밀화와 21개 초등학교 가운데 다수의 소규모 학교가 있는 현실을 배경으로 읍내 학생들을 작은 학교로 보내는 방향을 택했다고 밝혔다. 그는 중학교 3곳과 초등학교 9곳이 참여한 홍보 행사에 500여 명이 참석했고, 이후 80여 명이 학교 방문을 신청해 50여 명이 실제로 14개 학교를 둘러봤으며, 2학기에는 읍내 4개 학교 현장에서 작은 학교 홍보 행사를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현재까지 읍에서 면 단위로 전학 간 학생은 5명이고 2학기 전학 예정자도 1명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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