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3-06-01

전남도의회, 산불 대응·스쿨존 안전·통합관제 구축 방안 점검

이름
손남일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영암 제2선거구 삼호읍, 군서면, 서호면, 학산면, 미암면

기후변화로 잦아지는 산불에 대응해 임도 확충과 수종 교체, 대형 소방헬기 확보 필요성이 제기됨

전남 995개 어린이보호구역 중 231곳 방호울타리 미설치와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 검토가 함께 논의됨

2023년 6월 1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에서는 산불 대응 대책과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 보강, CCTV 통합관제 체계 구축 여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손남일 위원은 기후변화로 산불이 잦아지는 상황에서 전남의 산불 대응 대책과 임도 확충, 수종 교체 필요성을 물었다. 이어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펜스와 차단봉 등 안전장치 설치 현황, 방호울타리 미설치 구역과 스쿨존 사고 현황을 확인하며 보다 견고한 시설 보강과 보행자 안전차단기 도입 검토를 요청했다.

또한 제주와 경상남도의 통합관제센터 사례를 들며 전남도도 CCTV 통합관제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 있는지 질의했다.

김신남 도민안전실장은 전남은 활엽수 위주라 동해안처럼 대형 산불로 번지지 않는다고 설명하면서도, 산림 밀식과 임도 확충, 사찰 주변 수종 교체, 대형 소방헬기 확보, 특수진화대 역할 강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전남의 어린이보호구역 995개소 중 231개소에 방호울타리가 설치되지 않았다고 말하며, 장비 확충과 함께 교통안전 의식 개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스쿨존 안전차단기와 관련해서는 교육청과 협의해 서울·경기 사례를 살펴보고 도입 필요성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통합관제센터에 대해서는 전남이 22개 시군을 연결한 스마트 도시 안전망을 운영 중이라며, 제주와 경남 사례도 현장 확인 후 필요하면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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