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미 위원, 25명 이하 학교 안전 보완책·학업중단 학생 지원 확대 촉구
박경미 위원, 25명 이하 학교 배움터 지킴이 미배정 학교 안전 보완책 촉구
학업중단 위기학생 지원 확대·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확대 주문
2023년 6월 2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25명 이하 학교 배움터 지킴이 미배정에 따른 안전 보완 방안과 학업중단 위기학생 지원,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확대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경미 위원은 25명 이하 학교에는 배움터 지킴이 배정이 이뤄지지 않는 학교가 있다며, 신청이 없거나 배정이 안 된 학교에 대한 안전 보완 방안이 있는지 물었다. 특히 작은 학교나 외지 학교의 경우에도 안전은 더 취약할 수 있다며, 배움터 지킴이 배정이 어렵다면 교내·입구·후문·사각지대 등에 CCTV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학업중단 위기학생에 대해서는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한 상담과 체험 지원을 보다 폭넓게 확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비율이 미달된 점을 지적하며 구매 확대를 요청했다.
김재기 안전복지과장은 배움터 지킴이는 25명 이상 학생이 있는 학교를 기준으로 배정하고 있으며, 25명 이하 학교도 신청이 있으면 별도로 배정해 왔다고 설명했다.
황성환 부교육감은 25명 기준을 절대적인 선으로 지킬 생각이 없다며, 필요하면 신청을 독려하고 학교 운영상 필요에 따라 CCTV와 다른 방안도 마련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수 행정국장은 학교 컴퓨터는 데스크톱 5년, 노트북 6년의 내용연수에 따라 교체하고 있으며, 중증장애인 생산품은 화장지와 타월, 비누, 복사용지 등이 있고 구매를 계속 독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정애 학생생활교육과장은 학교 부적응 학생이 늘고 있다며 역량강화 연수와 유관기관 연계, 심리지원, 대안학교 및 위탁교육기관 안내를 하고 있고, 코로나 이후에는 학부모와 함께하는 힐링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백도현 교육국장은 학업중단의 원인이 다양한 만큼 박 위원의 의견에 동의한다며, 가족과 함께하는 맞춤형 방안을 형식적인 기간이나 횟수에 얽매이지 말고 적극적으로 개발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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