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편의시설 전수조사 앞서 사전 의견 확인 필요성 제기
장애인 편의시설 전수조사 전 사전 의견 확인 필요성 제기
지역장애인 보건의료센터 운영 방식과 의료 취약지 지원, 폭염 대응 대책 설명
2023년 6월 2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장애인 편의시설 전수조사 방식과 지역장애인 보건의료센터 운영, 의료 취약지 지원, 폭염 대응 대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호진 위원은 장애인 편의시설 전수조사가 필요하지만 현장에서는 이미 장애인 당사자와 시설 종사자들이 사전 조사를 해둔 경우가 많아 중복과 비효율이 생길 수 있다며, 전수조사 전에 관련 단체와 시설 종사자, 당사자들의 사전 의견과 조사 결과를 먼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지역장애인 보건의료센터의 민간과 공공 구분, 의료 취약지 의료봉사활동 지원 사업의 대상과 구성, 경로당 냉난방비 지원 외에 폭염 대응 대책도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질의했다.
이상심 보건복지국장은 장애인 편의시설 전수조사는 시군 편의증진기술센터가 시군의 장애인 시설 종사자와 관련 단체와 협의해 조사 방법과 참여자 등을 함께 논의하는 방식으로 효율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답했다. 또 지역장애인 보건의료센터는 시설비와 운영비가 각각 민간자본사업보조와 민간경상보조로 나뉘어 편성된 것이며, 센터장은 1명, 팀원 6명으로 구성해 건강검진과 진료, 재활의료서비스, 교육훈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의료 취약지 의료봉사활동 지원은 전라남도 의사협회가 섬 지역 5곳을 대상으로 자체 계획서를 제출해 반영된 사업이고, 폭염 대응은 4월부터 시군 보건소에 일사병 등 열 관련 질환 신고센터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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