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장기요양요원 지원센터 예산 증액 놓고 근거 공방

이름
오미화
정당
진보당
지역구
영광 제2선거구 백수읍, 홍농읍, 염산면, 법성면, 낙월면

오미화 위원, 장기요양요원 지원센터 추경 7,000만 원 증액 근거와 불명확한 사업계획 지적

이상심 보건복지국장, 서비스 확대 따른 증액 불가피성과 10월 개시 목표 예산 사용 방향 설명

장기요양요원 지원센터 예산 타당성과 사업 준비 수준을 둘러싼 시각차 노출

2023년 6월 2일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장기요양요원 지원센터 예산이 본예산 1억 1,000만 원에서 추경으로 7,000만 원 늘어난 배경과 사업 준비 수준을 두고 질의가 이어졌으며, 오미화 위원은 산정 근거와 계획의 구체성을 따졌고 이상심 보건복지국장은 서비스 확대에 따른 증액과 10월 개시를 목표로 한 예산 사용 방향을 설명했다.

오미화 위원은 장기요양요원 지원센터 예산이 본예산 1억 1,000만 원에서 이번 추경 7,000만 원 증액으로 총 1억 8,000만 원이 됐는데, 이에 대한 구체적 산정 근거가 있는지 물었다. 특히 장소와 위탁 방식, 개시 시점이 확정되지 않아 임대료와 인건비 규모도 불확실한 만큼 사업계획이 지나치게 두루뭉술한 것 아니냐고 따졌다.

이상심 보건복지국장은 증액 배경에 대해 보건복지부 조정과 서비스 확대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1억 1,000만 원은 임대료와 리모델링, 집기 비용 등에, 추가 7,000만 원은 10월 개시를 목표로 한 인력 5명의 인건비 등에 사용할 계획이며 장소는 여성프라자 등을 포함해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오 위원은 예산 증액의 근거가 약하고 사업계획이 구체적으로 정리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반면 이 국장은 사업 필요성을 강조하며 예산 사용 방향을 설명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예산의 타당성과 사업 준비 수준을 둘러싼 시각차가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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