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남일, 영산강 강변도로 편중·교량 안전관리 질의
손남일 위원, 영산강 강변도로 구간 편중·일주도로 대책 필요성 제기
유호규 국장, 강변도로 단계별 추진 현황 설명하며 교량 안전관리·포장 보수 점검 필요성 언급
2023년 6월 2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에서는 영산강 강변도로 개설사업 추진 현황과 구간 설정, 영산강 일주도로 구상, 노후교량 안전관리 실태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됐다.
손남일 위원은 영산강 강변도로 개설사업의 추진 현황과 사업 구간이 어디를 대상으로 하는지 물은 뒤, 영산강 일대 개발이 한쪽에만 치우친 것 아니냐고 지적하며 나불도 이후 구간의 대책이 부족하다고 비판했다. 이어 영산강 일주도로 구상과 비포장 구간 정비 필요성을 언급하고, 노후교량 현황과 도 교량의 안전등급 관리 실태를 질의한 뒤 정자교 붕괴 사례를 들어 정밀하고 타당한 안전점검과 도로 재포장 품질 개선을 요청했다.
유호규 건설교통국장은 영산강 강변도로가 나주 영산대교에서 무안 신몽탄대교까지의 1단계와 신몽탄대교에서 남악 오룡지구까지의 2단계로 나뉘어 추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영암 지역의 반대편 구간이 미비하다는 지적에 공감하며, 영산강 일주도로와 관련한 방안을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도가 관리하는 교량은 31년 이상 된 시설이 186개, D등급 교량은 2개이며, 도로 포장 보수는 온도 등 시공 여건에 따라 반복 훼손이 생길 수 있어 앞으로 더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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