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학교 상담 공백 해소 과제 도마 위
소규모 학교 상담 인력 부족 속 순회상담의 적기 대응 한계 지적
담임교사 보완과 게이트키퍼 연수 등 상담 지원 강화 방안 제시
2022년 7월 21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소규모 학교 상담 인력 부족에 따른 순회상담 체계와 담임교사 보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진남 위원은 소규모 학교에 상담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순회교사가 학교를 돌며 상담을 제공하는 방식이 학생들의 고민과 위기 상황에 적기에 대응할 수 있는지, 또 담임교사를 통한 상담 체계 보완이 필요한 것은 아닌지 물었다.
조정자 교육국장은 현재 초중고에 상담교사 244명과 전문상담사 171명 등 415명의 상담 인력이 배치돼 있지만, 101명 미만의 소규모 학교에는 상담 인력이 부족해 Wee센터 상담교사 68명이 순회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적기에 상담이 이뤄지기에는 아쉬움이 있다며, 내년에 정원을 더 확보해 101명 규모까지 배치를 늘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학교지원센터를 통해 업무를 줄이고, 담임교사가 이상 징후를 빨리 발견할 수 있도록 게이트키퍼 연수를 시작하는 등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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