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AI창업캠프 기업 현황·성과 점검
금남로 AI창업캠프 입주·유치 기업 현황과 성과, 내부 만족도 조사 필요성 제기
AI창업캠프 75개 기업 활동·100개 기업 광주 운영, 대표 성과는 아직 제한적
2022년 7월 18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금남로 AI창업캠프 입주 기업 규모와 수도권 본사 기업 현황, 유치 성과 및 내부 만족도 조사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강수훈 위원은 금남로 AI창업캠프 1·2호점의 입주 기업 규모와 수도권에 본사를 둔 기업 현황, 관리 방식 등을 물었다. 이어 입주·유치 기업 가운데 대표적인 성과 사례와 광주 이전 또는 지역 창업 이후 체감하는 만족도 수준을 질의했다.
아울러 민선8기 출범 이후 AI 정책 기조 변화에 따른 현장 불안감이 있는 만큼 내부 만족도 조사 필요성도 제기했다.
오동교 미래산업정책과장은 AI창업캠프는 2020년 개설된 1호점에 35개, 2호점에 40개 기업이 입주해 총 75개 기업이 활동 중이며, 인공지능산업국 차원에서 153개 기업과 MOU를 체결했고 현재 100개 기업이 광주에 법인이나 사업장을 두고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국가 AI집적단지 공사와 데이터센터 구축이 진행 중이고, 88.
5페타플롭스 규모 데이터센터와 실증동·창업동이 마련되면 기업들이 데이터와 공간을 활용해 사업화할 기반이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540명 규모의 소통 창구를 운영하고 유치원생부터 대학원까지 인재양성 체계를 갖춰 기업 정착과 추가 유치를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최태조 인공지능정책과장은 기업 유치가 3년째인 만큼 아직 특정 기업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대표 사례로 제시하기는 어렵다면서도, 지역 인재 공급과 청년 취업 성과, 지자체 의지를 바탕으로 기업들의 정착 여건은 강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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