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산건위, R&D 관리체계·AI 경쟁력·GGM 지원 점검
지역 R&D 성과 관리체계와 광주 AI 경쟁력, GGM 주거지원·친환경차·반도체특별단지 질의
R&D 관리시스템 운영과 AI 2단계 사업, GGM 주거지원 확대 검토·친환경차 인증센터 구축 설명
2022년 7월 18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지역 R&D 성과 관리체계, 광주 인공지능 산업 경쟁력, GGM 근로자 주거비 지원 확대, 친환경차 전환과 부품 인증, 반도체특별단지 조성 계획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수기 위원은 지역 R&D 성과가 기업과 산업현장, 지역경제에 실제로 연결되는지를 점검할 지역 차원의 관리체계가 있는지 물었다. 또 광주가 인공지능 산업에서 국가 지원 분산과 수도권 집중 속에 경쟁우위를 유지하고 인재와 기업을 붙잡을 수 있을지 우려를 제기했다.
아울러 GGM 근로자 주거비 지원 확대와 친환경차 전환 대비, 친환경 자동차 부품 인증 범위, 반도체특별단지 조성 계획도 함께 질의했다.
오동교 미래산업정책과장은 과학기술정보시스템을 통해 R&D 사업을 관리하고 있으며, 별도로 예산 투입과 기업의 매출·고용 효과를 확인하는 회계정보시스템도 운영 중으로 안정화 후 의회와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또 광주가 2019년부터 AI 집적단지 사업을 추진해 왔고 2020년 10월 정부로부터 광주를 인공지능 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며, 150페타플롭스급 데이터센터 확충 등을 포함한 1조2000억 원 규모의 2단계 사업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GGM과 관련해서는 2019년 약속한 공동복지프로그램에 따라 무주택 근로자 주거비를 지원해 왔고 지원 범위와 수준 확대를 검토 중이며, 경영권과 임금체계 문제는 시의 개입에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GGM은 설계 단계부터 내연기관차와 전기차 전환이 가능한 유연생산체계를 갖췄고, 반도체특별단지는 전남과 공동 용역을 추진하면서 향후 의회에 보고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준열 자동차산업과장은 친환경자동차부품인증센터에 26종 장비가 구축되며, 특히 배터리시험동은 국제인증기준 12개 항목을 모두 인증할 수 있는 국내 유일 시설로서 현재 11개 장비를 갖췄고 화재시험챔버 공사 완료 뒤 내년부터 본격 서비스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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