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선 '서부권 무시' 지적에 박현식 '행정 효율성 고려' 설명
전경선, 행안부 조직개편 건의문 서부권 배제·무시 지적
박현식, 동부권 여건 설명·행정 효율성 종합 고려한 조직개편 설명
서부권 배제 문제의식과 조직개편 취지 설명 놓고 입장차
2023년 6월 5일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전경선 위원이 행정안전부 관련 조직개편 건의 문건이 동부권 필요성만 강조해 서부권을 배제한 듯하다고 지적한 데 대해, 박현식 자치행정국장이 동부지역본부 설치 협의와 행정 효율성, 국가 행정기구 개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조직개편이라고 설명하면서 입장차를 보였다.
전경선 위원은 행정안전부 관련 조직개편 건의 내용이 전남 동부권의 필요성만 강조하고 서부권은 배제한 채 작성됐다고 지적했다. 특히 해당 문건이 서부권 주민들에게 큰 반감을 살 수 있다며, 이런 내용을 쓰면서도 서부권에 대해 미안한 감정이 전혀 없느냐고 거듭 물었다.
전 위원은 이번 조직개편이 서부권을 완전히 무시한 것처럼 비친다고 주장했다.
박현식 자치행정국장은 해당 내용이 동부지역본부 설치 협의와 관련한 것으로, 동부지역의 여건과 필요성을 설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조직개편은 도지사 비전과 국가 행정기구 개편, 행정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진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특정 지역을 무시하려는 취지는 아니며, 조직개편은 어느 한쪽 모두를 만족시키기 어려운 사안이라고 밝혔다.
전경선 위원은 조직개편 건의 문건이 서부권을 무시한 내용이라며, 이를 작성한 집행부에 서부권에 대한 미안한 감정조차 없다고 비판했다. 반면 박현식 자치행정국장은 미안함을 전제로 답하기보다 동부권의 여건과 행정 효율성, 국가 계획에 따른 조직개편 필요성을 설명했다.
양측은 서부권을 배제한 데 대한 문제의식과 감정의 존재 여부를 두고 뚜렷한 입장차를 보였다.
공식 출처
AI 기록 안내이 콘텐츠는 AI가 정리한 초안 기반 자료입니다. 출처와 공식 기록을 함께 확인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