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2022-07-18

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 자살위험 예방·유가족 지원 보완책 점검

이름
최지현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광산구 제1선거구 송정1․2동, 도산동, 어룡동, 동곡동, 평동, 삼도동, 본량동

코로나19 이후 자살위험 동기·사례 파악과 선제 예방, 자살유가족 제도권 지원·정책 보완 필요성 질의

시, 고위험군 발굴·자살시도자 사후관리·유가족 지원 추진 속 비전형 위기 포착 한계와 발굴기법 보완 필요성 언급

2022년 7월 18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자살위험 선제 예방과 자살유가족 지원 보완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지현 위원은 코로나19 이후 정신건강 문제가 커지는 상황에서 자살위험에 이르게 되는 동기와 사례를 어떻게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있는지 물었다. 또 자살유가족의 심리적 고통을 제도권 안에서 어떻게 지원하고 있는지, 관련 조례나 국가정책 차원의 보완 필요성도 함께 질의했다.

임진석 건강정책과장은 시가 생명지킴이 양성, 통장·지구대·복지관·종교계와 연계한 고위험군 발굴, 청소년·노인 대상 자살예방교육, 21개 응급실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24시간 위기상담전화 운영과 119·112 협업 대응체계, 자치구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회선 확대 계획, 자살유가족 대상 1박 2일 힐링캠프와 자살예방보도·교육·워크숍 등도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달주 복지건강국장은 남구 일가족 자살사건을 계기로 점검한 결과 기존 위기가구 발굴 시스템으로는 생활고나 질병 등 전형적 징후가 드러나지 않은 사례를 포착하기 어려웠다며, 기존 방식보다 더 세밀한 발굴 기법과 보완 노력이 필요하지만 아직 뚜렷한 대안은 마련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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