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 대기측정망·방사능 검사·인력 운영 점검
대기환경측정망 대표성·식품 방사능 검사 항목·인력 결원 점검
측정소 임의 변경 불가·이동차량 대응, 방사능 요오드131·세슘134·137 우선 검사 및 수산물 전량 불검출
2022년 7월 18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대기환경측정망 운영과 식품 방사능 검사, 각 과 인력 운영 현황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지현 위원은 대기환경측정망이 교통량 집중지역이나 공단지역의 대기질을 충분히 대표하는지, 필요하면 측정소를 더 늘릴 계획이 있는지 물었다. 이어 식품 방사능 검사에서 어떤 물질과 대상을 조사하는지, 불검출이 실제 미검출을 뜻하는지도 확인했다.
아울러 각 과 인력 운영에 결원이 없는지도 질의했다.
김용환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대기환경측정망은 시 대기보전과와 환경부 협의를 거쳐 지정된 지점에 설치돼 임의로 바꿀 수 없으며, 필요 지역이나 민원 발생 지역은 대기환경이동차량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측정소 운영에는 많은 인력과 예산이 들지만 전국과 비교해 광주의 13개 측정소가 적은 수준은 아니며, 현재 인력도 정원 122명에 123명으로 거의 100% 차 있다고 말했다.
조배식 식품의약품연구부장은 수산물을 포함한 식품 방사능 검사에서 요오드131과 세슘134·137을 우선 검사하고, 검출 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의뢰해 플루토늄과 스트로튬까지 재정밀검사를 진행하며 현재까지 수산물 검사 결과는 모두 불검출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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