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광주시의회, 급식 안전 점검 체계와 매개감염병 감시 현황 점검

이름
박미정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동구 제2선거구 지산1․2동, 서남동, 학동, 학운동, 지원1․2동

박미정 위원, 학교·어린이집·유치원·복지시설 급식·식수 안전 점검 체계와 유전자변형 검사 현황 질의

보건환경연구원, 급식 검사 체계 100% 가동·연 1700건 안전성 검사·공원·등산로 매개체 감시 운영

2022년 7월 18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학교급식·식수 안전 점검 체계와 기후변화에 따른 매개감염병 감시 현황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미정 위원은 학교급식 식자재와 조리기구, 유전자변형 관련 검사 방식과 현황을 물었다. 이어 코로나19 대응 이후 학교와 어린이집, 유치원, 복지시설 등 집단급식 안전 점검 체계가 다시 가동될 준비가 돼 있는지 질의했다.

아울러 시 식품위생과와 자치구, 보건환경연구원 간 협업을 통한 급식 및 식수 안전 관리 시스템 구축 여부를 따져 물었다. 또 기후변화에 따른 매개감염병 감시가 야산과 하천, 공원, 등산로 등에서 어떤 방식으로 이뤄지는지와 시민 대상 주의 안내 방안도 함께 질문했다.

김용환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작년 하반기부터 식품·감염병·환경연구 분야가 각자 업무 기준으로 100% 가동되고 있으며, 시청과 구청의 수거 의뢰가 오면 식재료 등 검사 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시민들이 자주 찾는 등산로와 수변 주변을 매월 감시하고, 매개체 발견 시에는 실시간 보고와 언론 홍보로 시민들에게 알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배식 식품의약품연구부장은 학교급식 식재료와 조리기구에 대해 연간 1700건가량의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칼·도마·행주·음용수 등 1500건 검사 중 6월까지 1493건을 완료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고, 방사능 약 80건과 잔류농약 약 100건 검사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진종 감염병연구부장은 올해 상반기 2만㎡ 이상 공원 30곳을 대상으로 진드기 매개체 조사를 벌인 결과 10곳에서 진드기가 채집됐고 이 가운데 5개 공원에서 매개 질병 유전체가 확인됐으며, 주로 산책로 주변 야산이나 수풀에서 검출돼 하반기에는 무등산 등산로 3곳을 포함한 추가 조사와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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