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3-06-05

강정일 "원격점검으로 충분한가"…김충남 "해상 장비는 현장점검 필수"

이름
강정일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광양 제2선거구 봉강면, 옥룡면, 옥곡면, 진상면, 진월면, 다압면, 광영동

강정일, 어장관측정보 관리시스템 원격제어만으로 점검·유지보수 충분성 질의

김충남, 기상 악화로 현장점검 축소·원격 유지관리로 예산 절감 설명

원격 유지보수 가능 범위와 현장점검 필수성 입장차

2023년 6월 5일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에서는 강정일 위원이 어장관측정보 관리시스템의 현장점검 예산 축소 가능성을 원격제어 중심 유지보수 측면에서 따져 물은 데 대해, 김충남 해양수산과학원장이 기상 악화 때 일부 원격 관리로 예산은 절감할 수 있지만 해상 장비의 파손과 교체 수요 때문에 현장점검은 필수라고 설명했다.

강정일 위원은 어장관측정보 관리시스템 운영 예산의 불용액이 현장점검 축소와 원격제어 유지보수에서 비롯됐다는 점을 언급하며, 원격제어만으로도 관측 장비 점검과 유지보수가 충분한지 물었다. 이어 현장 접근이 어렵고 위험한 상황에서는 원격제어 방식이 더 효과적일 수 있는지 확인했다.

김충남 해양수산과학원장은 태풍과 강풍 등으로 해상 여건이 악화돼 현장점검을 충분히 나가지 못했고, 그 대신 최소한의 원격제어로 기본적인 유지관리를 하면서 예산이 절감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단순한 유지보수는 원격으로 가능하지만 해상 장비는 파손과 소모품 교체가 많아 고장이 나거나 교체가 필요할 경우에는 배를 타고 현장에 가서 작업해야 한다고 밝혔다.

강정일 위원은 원격제어만으로도 상당 부분 점검이 가능해 현장점검 예산을 줄일 수 있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반면 김충남 해양수산과학원장은 일부 원격 유지보수는 가능하더라도 실제로는 파손과 교체 수요가 많아 현장점검이 필수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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