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청사 안내시스템 예산·북카페 운영방식 점검
동부청사 신청사 안내시스템 구축 예산과 운영 방식 점검
동부청사 북카페 운영과 위탁 가능성, 지역상권 영향 검토
2023년 6월 5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동부청사 신청사 이전 준비와 안내시스템 구축, 북카페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성일 위원은 동부청사 신청사 이전 준비와 관련해 안내시스템 구축 예산 1억 원의 필요성과 구체적 운영 방식에 대해 질의했다. 또 동부청사 북카페 운영 계획을 묻고, 장애인·노인 일자리 창출 사례와 지역상권 영향을 함께 검토해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상현 동부지역본부장은 신청사 건축공사가 92∼93% 진행됐으며 내장과 인테리어 작업을 거쳐 6월 말까지는 거의 완공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신청사 안내시스템에 대해서는 기존 아크릴판 방식이 인사발령이나 조직개편 때마다 교체해야 하는 비효율이 있어, 모니터를 활용한 전산 통합 방식으로 조직·직원 명단·담당업무 등을 신속히 반영할 수 있도록 하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예산 규모는 타 시군 사례를 참고해 다소 여유 있게 편성한 부분이 있으며, 시스템 구성과 장비 선택에 따라 가격 차이가 날 수 있다고 답했다.
안 본부장은 동부청사 북카페를 시민과 민원인에게 열린 50평 규모의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하반기 6개월가량은 도가 직접 운영하면서 시설, 장비, 인테리어, 집기 등을 갖추고 운영수익과 주변 상권 영향을 살핀 뒤, 장애인단체 등 위탁 운영을 원하는 곳이 있으면 적극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동부청사는 본청보다 근무 인원이 적어 판매량과 수익을 보장하기 어려운 만큼, 초기 투자와 시설 안정화를 먼저 한 뒤 위탁 가능 여건을 확인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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