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3-06-05

동부청사 관용차·이주지원 예산 선편성 논란

이름
김회식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장성 제2선거구 진원면, 남면, 동화면, 삼서면, 삼계면, 황룡면

동부청사 관용차 임차료와 전기차 구입비 동시 편성 및 공무원 이주 지원 예산 선반영 논란

관용차 확보 사유와 이주 지원 범위, 한국난 산업화 기반 구축·명품 대나무원 조성 사업 추진 내용 설명

2023년 6월 5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동부청사 관용차 임차료와 차량 구입비 편성, 공무원 이주 지원 예산, 한국난 산업화 기반 구축 사업과 명품 대나무원 조성 사업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회식 위원은 동부청사 관용차량 임차료 2,400만 원과 차량 4대 구입비 2억8,000만 원이 함께 편성된 이유를 물었고, 전기차 구입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임차료를 쓰는 것이 적절한지와 차량 구입 방식의 타당성을 따져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전라남도 공무원 이주 지원 조례가 아직 진행 중인데 관련 예산이 먼저 편성된 이유를 질문하며, 순천 동부청사 이전과 관련해 기존 직원과 신규 직원 간 형평성 문제도 제기했다.

아울러 한국난 산업화 기반 구축 사업과 명품 대나무원 조성 사업의 추진 대상과 장소를 물었다.

안상현 동부지역본부장은 동부청사 관용차는 정수 기준에 따라 6대가 필요하지만 현재 2대만 보유하고 있어 4대를 신청했으며, 공공기관 관용차는 전기차로 구입해야 해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구입 전 약 5~6개월 동안은 임차를 통해 운행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공무원 이주 지원과 관련해서는 신규로 오는 직원만 지원할 경우 기존 직원이 역차별을 받을 수 있어, 기존 직원까지 포함해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고 개별 심사를 거쳐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난 산업화 기반 구축은 비닐하우스와 온도조절장치 등 생산 기반 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자부담 50%, 도비 15%, 시군비 35%로 구성된다고 설명했다. 명품 대나무원 조성은 산림자원연구소 내부에서 진행되며, 방치된 공간을 정비하고 시민 활용이 가능하도록 연결통로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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