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블루에너지 이행 점검…해상풍력·경도 매각 놓고 질의
전남 블루에너지 정책 이행 점검과 해상풍력 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및 주민 수용성 확보 방안 집중 질의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매각 과정의 타당성과 투명성 문제까지 함께 제기
2022년 7월 21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전남 블루에너지 정책 이행 상황과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현황, 주민 수용성 확보 방안,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매각 과정의 타당성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주종섭 위원은 전남 블루에너지 정책이 문재인 대통령과 도지사의 약속에 비춰 어느 정도 이행됐는지 주관적으로 평가해 달라고 물었다. 또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 사업의 추진 현황과 전망, 지역주민 민원에 대한 상생·수용성 확보 방안, 그리고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매각 과정이 타당했는지와 주민 수용성 및 투명성 문제를 집중적으로 따졌다.
김 사장은 블루에너지 정책의 방향 설정은 잘됐다고 평가하며, 전남이 바람과 해상풍력 등 부존자원을 바탕으로 해상풍력 분야에 먼저 참여한 것은 올바른 방향이라고 밝혔다. 그는 전남개발공사가 영광 백수 해상풍력 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한 데 의미를 두고, 14.2GW 목표와 12만8000명 고용 창출이 잘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재생에너지 사업 전반에 대해서는 전남도 차원의 큰 에너지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했고, 주민 수용성 문제와 관련해서는 주민 견학, 이익 공유, 어민회관 건립 등으로 대화와 환원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도해양관광단지 매각과 관련해서는 감정가보다 매각대금이 약 10억 원 낮았지만 공사가 계속 보유하며 추가 투자할 여력이 없었고, 민간이 활성화하는 편이 낫다고 판단해 매각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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