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장성도서관 휴관일 변경 놓고 예산·운영방식 논의

이름
박현숙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비례대표

장성도서관 휴관일 변경 추진 배경을 두고 예산 문제인지 도교육청 방침인지 질의

누수 공사비 우선 반영과 도교육청 규칙 개정에 따라 휴관일 조정 추진

2023년 6월 7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장성도서관 휴관일 변경 추진과 관련한 예산 반영 여부와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현숙 위원은 도서관 휴관일 변경 추진이 예산 문제인지, 아니면 도교육청 방침에 따른 것인지 설명을 요청했다. 또 주민 의견 수렴 과정에서 군민 불편 민원이 많은 만큼, 주말 이용 편의와 직원 근무 여건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취지로 의견을 전했다.

김광일 장성도서관장은 이번 추경에 예산을 많이 반영하지 못한 것은 증축 부위 누수 공사비를 우선 확보해야 했기 때문이라며, 장마철 이전 공사 완료를 위해 도교육청에 현안사업을 요청해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휴관일 변경과 관련해서는 도교육청이 지난 2월 22일 행정기구 설치 조례 시행규칙을 개정해 각 지역 특성에 맞게 도서관장이 휴관일을 정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성도서관은 직원들이 4개 조로 편성돼 주 40시간을 넘는 수준으로 근무해 왔고, 이를 고려해 월요일 휴무를 일요일 휴무로 바꾸고 토요일까지 정상 개관하는 방안을 예고했다고 말했다. 다만 최종적으로는 직원 복지와 지역주민 이용 실적을 종합해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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