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교육위, 주말 도서관 운영·학생 정신건강 대책 질의
주말 도서관 운영 인력 보완과 장애인교원 예산 조기 집행 요구
학생 자살률 증가 대응과 가정형 Wee센터 확충·마음학기제 도입 질의
2023년 6월 7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주말 도서관 운영 인력 보완, 장애인교원 예산 집행, 가정형 Wee센터 확충과 학생 정신건강 대응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현숙 위원은 주말 도서관 운영으로 직원 부담이 크고 주민 불편도 커지고 있다며, 봉사자나 아르바이트 형태의 인력 보완을 통한 해소 방안을 물었다. 이어 장애인교원 예산의 집행률과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조속한 집행을 요구했고, 가정형 Wee센터 구축·시설확충 내용도 확인했다.
아울러 학생 자살률 증가와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전남교육청의 대응 방안과 마음학기제 도입 필요성도 함께 질의했다.
황성환 부교육감은 주말 도서관 운영과 관련해 현황과 위원 제안을 함께 검토해 균형점을 찾겠다고 답했다. 또 장애인교원 예산은 현재 미흡한 부분이 보이지만 다음 주쯤 본격 집행이 이뤄질 것이라며 늦지 않게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학생 정신건강과 관련해서는 학교 안팎에서 심리·정서 안정을 돕는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전문가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흔들리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애 학생생활교육과장은 전남에 가정형 Wee센터가 순천과 무안 등 두 곳이 있으며, 남학생 센터는 안전진단과 설계비를 위한 기숙사 시설 확충비가 반영됐고 여학생 센터는 한옥 형태 건물의 보수비가 추경에 담겼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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