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학교운동부 지원·예산 집행 논의
박경미 위원이 전국소년체전 성과를 바탕으로 전남 학교운동부 학생선수 육성 보완책과 하반기 예산 집행 가능성을 질의함
박재현 체육건강과장과 황성환 부교육감이 진로 중심 운동부 운영과 현장 필요 시 신속 집행 방침을 밝힘
2023년 6월 7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전남 학교운동부 학생선수 육성과 하반기 예산 집행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경미 위원은 전국소년체전 성과를 언급하며 전남 학교운동부에서 학생 선수를 더 잘 키우기 위해 도교육청이 어떤 부분을 보완하고 지원해야 하는지 물었다. 또 예산의 80%를 이미 집행한 상황에서 남은 20%만으로 하반기 운영이 가능한지 우려를 제기하며, 현장에서 필요할 때 신속히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박 과장은 도교육청이 일회성 성과보다 학생선수 진로를 염두에 둔 학교운동부 운영, 지도자 재교육, 고가 장비와 훈련비 지원을 중심으로 체육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훈련비는 80%를 먼저 교부하고 20%는 장비 고장 등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해 남겨뒀으며, 학교와 시군 단위 지원 체계도 연계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 부교육감은 학생들이 운동하는 데 예산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듣고 현장에서 필요하면 바로 예산을 집행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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