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농수산위, 세외수입 증가·수산사업 예산 집행 점검
세외수입·내부거래 급증 속 본예산 우선 반영과 사업 집행 적정성 점검 요구
친환경 수산물 직불제·어업지도선·수산박물관 등 주요 사업 추진 필요성 및 예산 집행 방안 설명
2023년 6월 7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에서는 세외수입과 내부거래 증가에 따른 예산 편성 방향과 친환경 수산물 직불제, 어업지도선 운영, 수산물 지원사업,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건립 추진 등을 둘러싼 논의가 진행됐다.
강정일 위원은 세입 예산의 세외수입 증감률과 보전수입 등 내부 거래 규모가 크게 늘어난 점을 지적하며, 예산 편성 때 본예산에 우선 반영해 사업이 연도 내 차질 없이 마무리되도록 꼼꼼히 검토해 달라고 요구했다. 또 친환경 수산물 직불제, 어업지도선 운영·관리, 수산물 활용 가정간편식 개발, 수출용 수산물 지원, 수산물 상생할인 사업,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건립 추진의 필요성과 예산 집행의 적정성도 잇따라 따져 물었다.
최정기 해양수산국장은 세외수입과 보전수입 등을 예산 편성 단계에서 주의 깊게 검토하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본예산에 배분하겠다고 답했다. 친환경 수산물 직불제는 현장 점검을 통해 부정 수급을 막고 위반 시 직불금을 지급하지 않겠다고 했으며, 어업지도선 예산은 화재로 인한 비용이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산물 활용 가정간편식은 전복 관련 제품을 중심으로 개발이 진행 중이며 상용화까지 이어가겠다고 했고, 수출용 수산물 지원과 상생할인 사업은 소비 촉진과 판로 확대를 위한 사업이라고 밝혔다.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은 올해 차질이 없고, 국립해양수산박물관은 유치와 사전 타당성 조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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