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 지방도 정비사업 예산·지연 해소 대책 집중 점검
지방도 정비사업 예산 증액과 장기 지연 구간 해소 대책 주문
선보상지구 우선 추진과 진도 접도교 사업 진행 상황 보고
2023년 6월 7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에서는 지방도 정비사업 예산과 장기 지연 구간 해소, 선보상지구 추진 및 진도 접도교 사업 진행 상황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인정 위원은 지방도 정비사업의 당초 예산과 추경 증액 규모, 현재 사업 추진 개소와 설계 및 미착공 구간 현황을 확인하고, 2007년부터 장기간 설계 보완만 이어져 주민 신뢰가 떨어진 구간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물었다. 아울러 선보상지구 지정으로 우선 추진할 수 있는지와 진도 접도 연도교 사업의 진행 상황도 함께 질의했다.
유호규 건설교통국장은 지방도 정비사업 예산이 당초 1800억 원에서 이번 추경에 191억 원이 더해져 2000억 원으로 편성됐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 34개 사업을 계속 추진 중이며, 나주 세지와 무안 몽탄, 영암 학산 은곡∼매월 등 3개 지구는 신규 착공을 위한 토지보상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설계 완료 8개 지구, 설계 중 8개 지구, 신규 설계 예정 4개 지구가 있으며, 장기 지연과 주민 불신 문제를 인정하면서 지방채 등 추가 재원 확보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선보상지구는 올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고, 진도 접도교는 설계가 마무리 단계이며 6월 1일 건설기술심의를 완료해 보완서류가 제출되면 공사 발주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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