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관광 플랫폼 제이타스 구축비 18억 명시이월·운영비 대책 질의
전산 개발비 38억 원 중 18억 원 명시이월 사유 및 플랫폼 활용·운영비 대책 질의
제이타스(J-TaaS) 6월 시범운영 후 민간위탁 추진, 초기 운영비 12억 원 예상
2023년 6월 9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코리아 토탈 관광 패키지 활성화 추진 사업의 전산 개발비 명시이월 사유와 플랫폼 구축 이후 활용 방안, 민간위탁 운영비 부담 대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장은영 위원은 결산 부속서류에 기재된 코리아 토탈 관광 패키지 활성화 추진 사업과 관련해 전산 개발비 38억 원 중 약 18억 원이 명시이월된 사유를 묻고, 플랫폼 구축 이후 활용 방식과 민간위탁 시 운영비 부담 대책도 질의했다.
김기홍 관광문화체육국장은 해당 사업이 코리아 토탈투어 패키지와 연계된 전남 관광 플랫폼 ‘제이타스(J-TaaS)’ 구축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교통, 숙박, 식당, 관광지 정보를 제공하고 예약·결제가 원스톱으로 가능한 플랫폼을 만드는 사업으로, 전산 개발비 38억 원 가운데 사업이 아직 완료되지 않아 18억 원을 명시이월했으며 올해 6월 말 완료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국장은 플랫폼이 현재 6월 한 달 동안 시범 운영 중이며, 이후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운영비와 관련해서는 초기에는 인건비를 포함해 약 12억 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며, 장기적으로 시스템 통합과 고도화를 통해 관리 인력을 줄이고 가맹점 발굴과 홍보를 확대해 단계적으로 비용을 축소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답했다.
김 국장은 국내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히고, 외국인 관광객과 관련해서도 SNS와 해외 사무소 등을 활용해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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