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값·AI 방역·과일간식 지원 대책 놓고 공방
쌀값 상승 속 물가 명분 보유곡 방출 우려와 AI 방역 실효성, 농가 지원 대책 선제 마련 촉구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과 초등돌봄 과일간식 국비 삭감 대응, 도 자체·교육청 분담 지원 방안 제시
2023년 6월 13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쌀값 대응과 AI 방역 대책,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과 초등돌봄 과일간식 국비사업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형대 위원은 쌀값이 오르는 상황에서 정부가 물가를 이유로 보유곡을 방출할 우려가 있다며 수확기 대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AI 조류독감 방역수칙이 현장과 맞지 않고 피해농가 지원도 미흡하다며, 휴지기 운영과 계열사 참여를 포함한 실효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과 초등돌봄 과일간식 국비사업이 전액 삭감된 데 대한 대응과, 과일간식의 질을 높일 방안도 물었다.
강효석 국장은 쌀값과 관련해 정부에 전남도의 입장을 지속 전달하고 있으며, 물가 안정 명분의 양곡 방출이 없도록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농협과 농업단체와 함께 수확기 쌀 수급 대책을 선제적으로 논의하겠다고 했고, AI 방역은 현장 교육과 제도 보완, 중앙정부 건의를 통해 현실에 맞게 개선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임산부 지원은 도 자체 시책으로 유지하고, 초등돌봄 과일간식은 교육청과 분담해 예년 수준으로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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