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3-06-15

전경선 "부칙 설명 없었다" 박현식 "구체 설명은 이번이 처음"

이름
전경선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목포 제5선거구 신흥동, 부흥동, 부주동

전경선, 부칙 사전 설명 없었는데 설명 부족 표현은 거짓말이라고 비판

박현식, 부칙 구체 설명은 이번이 처음이었다며 미설명 부분 사과

부칙 설명 유무와 조직개편안 타당성 놓고 입장차 표출

2023년 6월 15일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조직개편안 심사와 관련해 전경선 위원이 부칙과 자율신설기구 설정 이유에 대한 사전 설명이 없었다고 문제를 제기한 반면, 박현식 자치행정국장은 부칙의 구체적 설명은 이번이 처음이었다고 인정하며 설명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사과했다.

전경선 위원은 박현식 자치행정국장이 부칙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다고 한 발언을 문제 삼으며, 실제로는 사전에 관련 설명을 한 적이 없었다고 지적했다. 전 위원은 국장이 설명하지 않은 내용을 설명이 부족했다고 표현한 것은 사실과 다르다며 거짓말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조직개편안 심사 전에 부칙과 자율신설기구 설정 이유를 충분히 설명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관광체육국을 자율신설기구로 둔 이유와 문화융성국을 분리해 신설하는 방식이 더 타당하지 않은지 따져 물었다.

박현식 자치행정국장은 조례안에 담긴 내용은 알렸지만 부칙에 대한 구체적 설명은 이번에 처음 했다고 말하며, 일일이 설명하지 못한 점과 설명하지 않았던 부분에 대해 사과했다. 또 관광체육국을 자율신설기구로 둔 배경으로 전국체전기획단과 조직 운영상 판단을 들며, 이후 자체 판단과 평가를 거쳐 본 국 편입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경선 위원은 부칙 설명이 사전에 전혀 없었는데도 박현식 자치행정국장이 설명이 부족했다고 표현한 점을 두고 사실 왜곡이라고 비판했다. 반면 박 국장은 구체적 설명이 이번이 처음이었다고 인정하면서도 기존에 조례안 내용은 알렸다고 해 인식 차이를 보였다.

이 과정에서 전 위원은 반복적으로 거짓말이라고 질타했고, 박 국장은 사과와 추가 설명으로 수습하려 했다. 양측은 설명의 유무와 조직개편안의 타당성을 놓고 뚜렷한 입장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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